내돈내산, 우리 아기 오감발달을 위한 어스본 코리아 <동물 농장 사운드북>

아기의 오감발달을 위해 사운드북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어스본코리아에서 출판한 <동물농장 사운드북>입니다.

앞뒤 겉표지를 제외하고 총 3페이지로 되어있으며, 각 페이지마다 다양한 소리를 들어볼 수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합니다.

각 페이지마다 다음과 같이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이라고는 하지만 터치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납니다. 소리를 들어보니 정말 리얼합니다. 한 페이지마다 2개의 소리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사운드 종류

총 10가지 사운드
수탉 / 소 / 돼지 / 트랙터 / 암탉 / 병아리 / 개 / 양 / 오리 / 말

소리는 뒷 표지 상단에 있는 내장 스피커에서 나옵니다. 그러다보니 바닥에 놓고 보여줄 때보다, 책을 들고 보여줄 때 소리가 더 크고 선명하게 들립니다.

뒷 표지 아래를 보면 전원 스위치와 건전지 넣는 곳이 있습니다.

건전지는 LR1130 버튼형 건전지 3개가 사용됩니다. 책을 구매하면 건전지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처음에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작은 버튼형 건전지가 들어가므로 책을 사용할 때는 보호자의 관찰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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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돈내산 아기 오감발달을 위한 어스본 코리아 <동물 농장 사운드북>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실제로 아기에게 보여주니, 처음 듣는 동물 소리에 놀라기도 하고 까르르 웃기도 합니다. 적절히 사용하면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운드북 종류가 꽤 많던데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께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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